비오는 날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비오는 날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해 드릴게요!

1.The Notebook (2004) - 로맨스 드라마

2.Singin' in the Rain (1952) - 뮤지컬 코미디

3.Blade Runner (1982) - 사이버펑크 블레이드 러너

4.Before Sunrise (1995) - 로맨스 드라마

5.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 범죄 드라마

위 영화들은 비오는 날 더욱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각각의 영화들은 서로 다른 장르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영화중에 추천할 첫번째 영화

영화 노트북 / 비오는날 추천영화

The Notebook (2004) 

이 영화는 "바다에 떠오르는 달"이라는 제목의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감독: 닉 카사베츠

배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게너, 제나 례이브스

평점: IMDb 기준 7.8/10, 로튼 토마토 기준 53%

 

영화내용: 클레어가 고향에 돌아와 나이 든 마더의 무덤을 지키는 곁에 앉아 있을 때, 남편이 읽어주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는 1940년대, 대학을 졸업하고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노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노아는 전쟁에서 참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면서 마을 건물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교회 행사에서 아름다운 소녀 앨리를 만나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앨리의 부모는 노아를 낮게 보기 때문에 두 사람은 각각의 길로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다섯년 뒤, 노아는 앨리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동안 남자와 결혼하고 자식까지 생겼지만, 노아와의 사랑은 그녀의 마음 속에서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영화는 1940년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현대의 클레어와 남편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섞어내며, 단순한 로맨스 영화 이상으로 사랑, 가족, 추억, 죽음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돋보인다.

감정이 연기에 잘 표현되어 있어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순간들이 많다. 또한, 앨리와 노아의 사랑 이야기는 꿈과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더불어,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매우 좋다.

"The Notebook"은 로맨스와 드라마의 장르를 넘나드는 명작으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진실을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감상평:  영화 '노트북'은 자신이 죽기 전 아내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남편과 그 이야기를 듣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1930년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에서 아름다운 소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가난한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트북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적어 놓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진실한 사랑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멋진 음악, 그리고 감동적인 연기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강력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연기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노아와 앨리의 사랑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뜻을 알려주며, 끝까지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우정과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영화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적합합니다.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셀린 디온은 이 영화를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았고, 그녀의 콘서트 무대에서 이 영화의 음악이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이 영화를 "진정한 사랑 이야기"로 평가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영화 "The Notebook"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작자들은 제작 단계에서 여러 배우들과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라이언 고슬링은 처음에는 오디션에 불참할 계획이었지만 감독 니크 카사베티는 그를 직접 찾아내어 최종 캐스팅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영화의 대부분이 남쪽의 작은 도시 채틀, 남카로라이나주에서 촬영되었으며, 제작진은 그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The Notebook"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설에서 영화로의 스토리 변화와 더불어, 영화에서는 새로운 장면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추가적인 장면들은 대중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양분되는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더불어, 영화 "The Notebook"은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영화로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