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 마음을 풀어줄 영화 추천

화가 날 때 마음을 풀어줄 영화 추천1

화가 날 때 마음을 풀어줄 영화 추천 5가지

1.더 프레데터스 (2010) - 액션

-우주인들이 지구를 침략하면서 시작되는 액션물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2.괴물 (2006) - 드라마/스릴러 

-괴물에게서 딸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짜릿한 전개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인상적입니다.

3.디어 인터넷 (2018) - 코미디/판타지

-인터넷 세상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모험과 화해와 성장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기분 전환에 좋습니다.

4.올드보이 (2003) - 액션/드라마/스릴러

-살인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의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로 긴장감 있고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매력적입니다.

5.쇼생크 탈출 (1994) – 드라마

-가족과 우정, 희생 등 인간의 소중함을 다룬 감동적인 드라마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 중에서 특히 코미디와 액션물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드라마는 감동적인 내용이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로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보다는 운동, 취미활동,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을 결합해서 시도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추천 영화 더 프레데터스(2010)액션을 소개합니다.

감독은 섀인 블랙(Shane Black)이며, 주연 배우로는 보이드 홀븁룩(Boyd Holbrook), 트레보르 슈미스(Trevante Rhodes), 알리스턴 도우디(Alfie Allen), 올리비아 멘드(Olivia Munn)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평점은 IMDB에서 5.4/10, Rotten Tomatoes에서는 32%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더 프레데터스(The Predators, 2010)는 1987년 개봉한 영화 '프레데터스'의 재시도판으로,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지구 밖의 행성에서 무작위로 수집된 강력한 사냥꾼 종족인 프레데터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사냥을 벌이면서 인류와의 대립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프레데터 영화와는 달리, 이전에 등장한 종족들보다 더욱 강력하고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새로운 종족들이 등장하면서 인류와의 전쟁이 치열해집니다.

 무인지대에 추락한 일행이 프레데터스와 맞서 싸우며 생존을 위해 악질인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적나라한 액션 장면과 시원시원한 스펙터클이 특징입니다.

감상평은 전작과 비교되어 재미가 부족하고, 시리즈 중 최하위작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이전의 프레데터 시리즈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전 영화와는 달리 인간들끼리의 대립이 중심이 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프레데터들의 디자인과 엑션은 여전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제작자들이 전작의 본질을 잊고, 단순히 스펙터클만 추구하다 보니 전작의 진수를 잃어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전의 프레데터 시리즈와는 별개로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개봉 전인 2018년에 주연 배우인 스털론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제작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특정 요소가 인간들과의 전쟁과 관련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 프레데터스』의 감독인 섀넌 블랙은 1987년에 개봉한 오리지널 영화인 『프레데터』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당시 그는 대본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면서도 작품에 출연했는데, 30년 뒤 자신이 감독하는 『더 프레데터스』에서는 이전 영화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들에게 팁을 주어 연기를 돕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 사용된 프레데터의 외계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진짜 외계어인 ‘유토나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 언어는 2009년에 개발된 언어로, 덴마크어와 스와힐리어 등 다양한 언어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더욱이, 영화에서 유토나어를 구사하는 배우들은 해당 언어를 제작한 덴마크 작가인 카렌 스터노브의 지도를 받아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